Friday, February 5, 2010

[FTisle]_SendAway hangul

보내주기




오랜만이야 참 더 예뻐 졌구나

환하게 웃는 너의 모습

마음이 아파와

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가슴 속에 묻어

너를 그만 보내야 하니까

나를 깨워줄 때

요리를 해 줄때

가끔은 몰래 기다리다 날 놀래켜 줄때

입맞춤을 할때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

이 모든게 너를 못 잊게 해



네가 아니면 안 되

나는 너 없인 안 되

참고 살아봐도 널 밀어내도

나는 그것만 잘 안되

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

나의 마음을 다 가진 너니까



혼자 일어날 때(네가 생각나고)

혼자 밥 먹을 때(네가 보고싶어)

가끔은 사는 것이 벅차 기대고 싶을 때

너의 꿈을 꿀 때(너를 안고싶어)

비슷한 사람을 봤을때

이럴 때면 네가 더 생각나



네가 아니면 안 되

나는 너 없인 안되

참고 살아봐도 널 밀어내도 나는 그것만 잘 안되

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

나의 마음을 다 가진 너니까



다시 태어난다면 우리 다시 만나면

좀 더 빨리 서로를 알아보자

절때 헤어지지 말자

너의 남자로 넌 나만의 여자로

한 평생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

내가 아니면 안 되 너는 나 없인 안되

다른 누구 보다 니 맘을 알아 하지만 보낼게

사랑하니까 그래야 하니까

나의 마음을 다 가진 너니까



보내기 싫은데 내 맘은 그런데

보내야 하는데

No comments: